마사지가 이보다 더 시원할수는 없다!!

진짜 갈때마다 만족도 최고다

연휴 끝나고 업무가 과중이라 몸도 결리고 피곤하다

이럴때마다 늘 찾는 굿쌤타이~

퇴근후에 예약없이 들렸더니 엠미 관리사라고 한명이 대기라고한다

마사지 잘하냐고 했더니 새로온 관리사인데 잘한다고 한다

타이90분 결제를 하는데 적립된게 많아서 꽁짜로 받을수 있다고 한다 ㅋㅋ

무쟈게 다녔다는게 티가 나는 순간 ㅎㅎ

암튼 기분이 좋아졌다 방안내를 받고 방에서 옷갈아 입고 족욕실로 갔다

따순물에 발담그고 있으니 피부가 하얗고 몸매 슬림한 관리사가 왔다

발을 씻겨주고 방으로 안내받고 다시 갔다

얼굴도 괜찮게 생겼고 대충 한 30대초반 처럼 보이는데 참한 이미지다

엎드려서 발부터 마사지를 시작해서 앞면 어깨 머리까지 마사지를 꼼꼼히 받았다

중요한건 발마사지를 많이 해달라고 했는데 와 종아리 알이 없어진 기분이다 ㅋㅋ

말랑 말랑 해졌다 그리고 다른 부위들도 꼼꼼히 세심하게 해주는데 

무슨 마사지 스승인줄 ㅋㅋ

적립포인트로 꽁짜로 받은데다가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아서 나도 시원하게 팁을 주었다

나올때 실장한테 만족도 굿이라고 말하면서 다음에 올때 저 관리사로 예약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