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고 첫방문이고 첫단골로....

왠만하면 귀찮아서 후기를 안남기는데 남겨야겠습니다~

전 단골업소가 없었습니다 그냥이곳저곳 내키는곳 가까운곳 예약이 안될땐 로드샵 위주로만 다녔습니다

요번에 패딩하나 장만하러 가산오거리 마리오쪽으로 쇼핑을나갔습니다~

쇼핑끝나면 마사지 받을생각이었거든요 사람들 보는눈도 있고하니 

차안에 들어와 이곳저곳 전화를해서 물어봤어요 근데 기다리는시간이 너무 길더라구요

1인샵하나있길래 봤는데 스페셜코스만있고 다른게 딱히 안나와있어서 전화를해서 여쭤봤습니다

한국관리사두분이서 동시에 상하체를 나눠서 관리를해주신다고하더라고요 근데 가격이 너무 싼거 아닌가? 막 30대후반 40대초반들어오는거아니냐했더니

아니라고 20대초중반분들이 관리를해주신다고하시네요~ 음 궁금하기도하고 이런코스는 처음이기때문에 받아보고 아니면 안오면되지라는생각으로

제시간에 맞춰서 90분으로 예약을했습니다 주소를 찍으니 바로 다리건너기만하면 되네요

도착하고 5분정도기다리고 입실  20대초중반으로 보이시는분들 샘들 두분이 반겨주십니다 외관상은 두분다 이쁘신편이네요 

한분은단발머리였고 한분머리가 길었습니다 역시 20대라그런지 분위기가 생기가잇네요 

아쉬운점은 방이 조금 작습니다 이거는 뭐 감안을해야겟죠........ㅋㅋ서로 이렇게 인사를하구 샤워하러가는데 문을열자 오우~락스냄새가~ㅋㅋㅋ

관리가 잘되어있는듯하네요~ 일회용타올도 있고 샤워를 마치고

바로 관리가 들어가는데 한분 한분 서로 상하체를 나눠서 관리를해주시네요 근데 뭔가모르게 막 어수선하지않고 

거의 한사람이 하는것처럼 관리를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관리도중에 계속 뒤돌아봤던 이유 하나고요ㅋㅋ

그리고 두분다 정말 유쾌하세요 90분내내 어색함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말을 하며 관리를 받았는데 시간이 후딱가더라고요

시원하게 받고 재밌게 받아보고 가격도 저렴하고 처음이네요~ 

자주올것같아요 스타벅스2만원짜리카드 받은거있는데 두분다 고생하셧기에 커피사드시라고 드리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