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관리사님의 터프한 마사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0.03.04
리뷰내용
온몸이 메롱메롱 거려서
제말을 아예 안듣네요.
마사지 업소 사이트좀
뒤지고 있었습니다.
진주, 카이, 마린등을
많이 다니는데,
카이에서 1515 이벤트 해서
이벤트 가격에 갔다 왔습니다
샤워때리니 실장님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보통 카이는 손님이 많아서
대기실에 있으면 부르는데,
코로나 때문에 손님 씨가 마른것 같습니다
마사지방에 누워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데
제가 지명한 탐선생님이 들어오시네요
탐쌤은 근육담당 헐크버스터 입니다.
인상도 좋으시죠. 모든 근육 뭉침을
분쇄시킵니다. 물론 근육의 많은 정보도
알고 계시고요. 가운데 근육 빼고는
전문가 이십니다. ㅎ
제 프로필은 이미 탐쌤에게
입력되어 있으니, 알아서 시작됩니다
어깨와 목 주변부터 작업시작
오늘은 부드럽게 두피마사지도 겸하시네요
여담인데 카이는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마사지 쌤들이
평타 이상 적.시.타. 빼엠~
팔꿈치로 하는 관리사들을
싫어하진 않지만
탐쌤은 손만으로
거의 모든 부분을 신경씁니다
그 옛날 한땀한땀 조지던
명품 관리사들이 생각나네요
근육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엄청난 시원함이 언제 아팠냐는듯
금새 찾아옵니다.
팔꿈치 지압에 비하면
댈게 아닌것 같습니다
탐쌤이 이렇게 혼신으로 마사지해서
걱정입니다 아껴줘야 되는데
마린, 진주도 시원하긴 한데
탐쌤은 저의 원픽입니다 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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