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가는 킹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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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가 휴일에 늦잠자고 일어났는데
삭신이 아주 나른하면서 결리다고 해야하나 ㅠㅠ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마사지 받으러 다녔는데
코로나터지구 나서 먼가 불안하고 걱정되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제점 괜찮겠지 하고 늘가던 킹타이에 전화를 걸어서
혹시 코로나 괜찮겠죠 라고 물어보니 오래된 관리사들이고
방역 소독 완벽하게 하면서 마스트 철저하게 사용한다고 해서
안심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전에 받았던 관리사 이름이 수지였는데 가능하다고 하네요
대충 점심먹고 2시경에 방문!
아로마90분코스로 결제하고 친절한 직원분이 족욕실로 안내해주었습니다
2분정도 기다리니 여전히 젊고 예쁜 수지관리사가 와서 발을 꼼꼼히
씻겨주었어요
족욕후에 방으로가서 등판부터 마사지를 받는데 아 진짜 간만이라 그런지
너무 시원하고 나른해서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수지관리사는 머랄까... ㅋㅋㅋ사람을 들었다 놨다 한다고 해야하나
아 암튼 그런게 있음 직접가서 받아보삼 ㅋㅋㅋ
오랫만에 제대로 마사지받으며 힐링하고 왔습니다.
걱정없이 주에 한번은 꼭 받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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