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희아방궁스파]심신이 힐링되는 초건마 서비스 엄청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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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용
■ ■ 방문과정 이야기
초건마 후기는 처음 써보는 것 같습니다.
초건마는 2000년대 초에 중국으로 출장이 많았었는데, 그때에는 발마사지를 자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달림이 취미가 된 이후에는 초건마는 가지 않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드코어에 취하다보니 마사지는 그냥 부가적인 서비스로 인식되었기 때문이죠.
우연히 자주 방문했던 건마에서 마사지의 여왕을 알게 된 후에는 그 마음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마사지만 받아도 힐링이 되는 것을 느꼈었기 때문이죠.
또한 서희원장의 말에 의하면 건강한 달림을 위해서는 전립선을 비롯한 독소제거를 해서, 몸이 건강한 상태가 되면 더 즐달할 수 있다는 말에도 공감이 갔습니다.
서희매니저가 1인샵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간을 내어서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제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어서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교통편도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에도 어렵지 않았고, 상가건물이었는데, 시설이나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꽤 크고 좋은 시설이었습니다.
■ ■ 초건마 이야기
전화로 통화하면서 상가로 들어가니까 서희매니저가 반겨줍니다.
서희 : 오랜만이시네요.
너랑나 : 오픈축하드립니다.
서희 : 달리머가 초건마에 다 오시다니 영광이네요.
너랑나 : 달리머는 마사지 못 받겠습니까? ㅎㅎㅎㅎ
서희 : 잘 오셨어요. 즐달하시려면 제대로 된 관리를 받으면서 달려야 좋아요.
너랑나 : 뭐부터 하면 될까요?
서희 : 탈의하시고 옷부터 갈아입고 계시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룸에는 침대가 세 개가 있었는데, 각각의 용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름은 복잡해서 잘 기억할 수 없지만 먼저 첫 번째 침대에 누었습니다.
바닦에는 토르말린 패드가 깔려있는데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침대에 누운 후에는 둥그렇게 생긴 찜질기를 등위에 씌웁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이루어집니다.
배가 따뜻해지면서 온몸이 이완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코스로 이동해서 토굴안으로 들어갑니다.
열심히 찌고 초음파로 뭉치고 결리는 곳을 풀어주는데 이거 엄청 시원합니다.
뭉친 근육들을 손으로 푸는 마사지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토굴안에서 찌는 동안에 서희원장은 가만히 계시지를 않습니다.
초음파로 무릎, 어깨, 목, 손목 등 아프고 안 좋은곳의 통증부위를 계속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또한 고질적인 발바닥의 각질 제거까지 해주시네요.
발바닥의 각질제거를 하시면서 말하십니다.
서희 : 이거 몇 번만 계속 해드리면 무좀도 없어져요.
너랑나 : 진짜요? 자주 와야 겠네... ㅎㅎㅎ
서희 : 무좀 뿐만 아니라 너랑나님같은 달리머는 발기가 생명이잖아요.
너랑나 : 그렇죠...
서희 : 지속적으로 받으시면 발기도 엄청 잘되고, 발사도 시원하게 되실거에요.
너랑나 : 한달에 한두번은 계속 방문하면 좋겠네요. ㅎㅎㅎ
고주파로 뱃살속에 있는 체지방 및 숙변 등 불필요한 물질들을 서서히 녹여주는 독소분해를 하면 어딘가 뱃속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ㅎㅎㅎ
서비스가 없는 초건전 후기는 처음으로 쓰는 거라서 많이 서툴지만 좋은 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원여러분 오늘도 발기 충만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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