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 대학교 근처 타이마사지샵 개짜증,핵내상

요즘 시국이 어떤시국입니까;;
코로나로 난리인 이시국에 타이마사지간 나도 미친놈이지만
정말 오랜만에 갔뜨랬죠
마사지애들어왔는데 살짝 콜록거립니다
???? 느낌이 이상해서 아프냐고 물어보니 아니라고하길래
좀 찜찜한데 그냥 받아봅니다
그런데 한번 찜찜하니 받는내내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말안걸다가 90분 타임이었는데
40분쯤 했나 말을 걸어보았는데,
코맹맹이 소리가 나서 다시 아프냐고 물어보고
감기냐고 물어보니 괜찮답니다
이미 마사지는 거의 신경도 안쓰이고
감기걸리는거 아닌가 혹시 코로나 아닌가
돈내고 마사지받으면서 별생각을 다했네요
그런생각중에 ... 얘가 또 조네요......
짜증이나서 50분쯤 사장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목소리이상하고 감기아니냐고 코로나시국에..
바꿔달라고했더니 못바꿔주고.
쳐웃으면서 얘기하기를 천식이랍니다...
그럼 스바 미리 얘기를 해주던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미 기분 잡칠대로 잡쳐서 그래서
그냥 그만받고 나왔네요
실장 응대도 병신같았네요
다른업장분들은 이런 실장 쓰고 가게 팽개치고
놀러댕기지마세요
가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