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힐링타이에서 페티관리사 90분 마사지후기

후기들이 많이 삭제됐다

그래서 한동안 안쓰다가 오랜만에 써본다

이번에 또 삭제되면 안쓸란다

어제 경복아파트사거리에서 모임이 있어서 한잔해따

대리불러올라다가 뭔일인지 잘 잡히지도 않고해서 핸드폰서치후 논현힐링타이 예약했다

술자리 끝난곳하고 아주 가까워서 걸어갔다

논현갈비3층이라 했는데 술을 먹어서 인지 간판불이 꺼져있어서 그런지 잠깐 해맸다

올라가니 추리닝바람의 실장 나온다

원래 90분 아로마 6만원예약했는데 실장이란 얘기좀하다가 8만원짜리로 받았다

내부는.. 그리 청결하지도 쾌적하지도 않은 옛날마사지샵 느낌이었다

룸으로 안내받고 샤워하고 누워있으니 관리사가 들어왔다

여긴 참고로 배드가 엄청넓다

관리사는 20대중반 태국관리사였다

생글생글웃는게 이뻐보였따

마사지시작하는데 ... 마사지는 그리잘하지못했다

마사지받으면서 되도않는 잉글리쉬 뱉어내는데 잘알아듣고

재밌게 받아쳐준다

마사지는 잘 못하는데 이리저리 얘기하다보니 재밌는분위기였다

마사지 좀 받고 서로 핸드폰사진같은거 보면서

수다 떨다가 나왔다

시설이나 환경이나 재방문을 그리하고 싶진않은샵이다

그런데 관리사가 괜찮아서 다시 가볼까한다

이제 난 자야게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