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방문후기 입니다. -구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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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마지막날이라 한군데 더 가보자라는생각에 둘러보니
골드문이 눈에 띄였습니다
그나마 구름님 후기가 괜찮아 예약해봅니다
사장님과 통화해서 예약을 잡았습니다
집에서 쉬다가 가보니 예전 타이샵이었던곳 같습니다
지나가다 본거같네요
3층인데 엘레베이터가 없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방시혁님 닮은 사장님이 반겨주십니다
열체크후 방에가서 샤워하고 기다려봅니다
방에 들어갈때 10분후 관리사님 오신다더니
정확히 10분뒤에 들어오십니다
엄청 마르면서도 글래머한 몸매가 그대로 보이는 밝은 원피스를 입고
들어오셨는데 외모가 화려합니다
얼굴이 이쁘시긴한데 화장때문인가 제 취향의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전 수수한 얼굴이 더 맘에 드나봅니다
관리순서는 뒤앉아앞순입니다
뒷판 오일 도포하면서 오일이 따뜻할거에요라고 말합니다
오일이...라고 하길레 당연이 차갑다고할줄 알고 움추렸는데
따뜻하다고하니 좀 신선했습니다
관리 방법은 굉장히 느린 감성 스웨디쉬 타입입니다
도포부터 끝까지 중간중간 압실을때 빼고는 굉장히 느립니다
예전 슈얼받을때 정도의 속도감이라고해야하나..
다른 대부분의 샵들에서 하는 속도 1이라고 한다면
대충 0.7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압이 있는 동작은 아니지만 ㅁㅊㄱ과 느린 속도감으로
충분히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일반 로드샵 기준으론 ㅁㅊㄱ이 높은편인듯합니다
끝나고 시간이 좀 남았는데
물론 전 끝이라 가셔도 된다고했으나
사장님에게 혼난다고 계속 하려고 하네요
잘 설득해서 내보냈습니다
시설이 좀 노후되있다보니 좀 아쉬웠습니다
사실 방안에 샤우실만 있어도 되긴하는데
요즘 워낙 시설 좋은 곳들이 많다보니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티테이블과 의자가 따로 구비되있으며
방 크기는 대략 2.5×3.5m정도로 좁지도
넓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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