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 많이 개운해졌네요

불금이지만 시국도 시국인지라 술먹자는 친구들 약속 거절하고 이번주내내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피로풀겸 마사지만 딱 받고 집가서 꿀잠 잘려고 종종이용하는

봉천동킹타이샵으로 갔네요 오기전에 미리 예약한거여서 안기다리고 바로

코스결제하고 실장님이 안내해준 방으로들어갔네요 

요기 장점이 방마다 개인샤워실이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퇴근하고온거여서

간단히 샤워하고 누워있으니 피곤해서 그런지 잠들뻔했네요...ㅎ 그러다가

슬림하신 관리사분이 노크하시면서 들어오셨네요 코스는 일부러 부드럽게 받는게

좋을거같아서 아로마로했네요 관리사분도 차분하게 마사지 시작하시는데 부드럽게

적당한 압으로 하시면서 이곳저곳 풀어주시니 편안해져서 또 잠들뻔했네요..ㅎㅎㅎ

관리사분도 친절하시고 손맛도 좋으셔서 시원하게 잘 받았네요 다받고나니

몸도 많이 개운해지고 받기 전보단 컨디션이 더 좋아졌네요 집가서 푹쉴수있어서

기분좋게 꿀잠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