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킹스파 리얼 7번째 후기

방문일시:  5월 12일 23시
코스: A코스(75분)
매번 다녀오고 나서 한참 뒤에야 후기를 쓰지만 저의 모든 후기는 진짜 리얼
후기 입니다~^^
지난번 6번째로 다녀온 후 22일 동안 방문 못 하고 일에만 매여 지내고 한동안 비도 자주와서 날씨가 쌀쌀하다 보니 뜨끈한 찜마사지를 잘 해 주는 일산 킹슾파만 생각이 나더군요~
실장님께 미리 예약 메세지 보내서 제가 가고싶은 시간과 요즘 자주봐서 정들은 매니져분을 미리 선택해서 예약 문의 드리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퇴근과 동시에 바로 달려 갔습니다.
너무 자주와서 익숙해진 건물 이지만 들어갈때 마다 설레이더 라구요~^^
샤워를 꼼꼼히 하고 배정받은 방에 있으니 잠시 후 호텔테라피 관리사님이 처음 뵙는 들어 오셨네요~
많이는 아니지만 두번이상 마주치신 분이 없을 정도로 관리사 분들이 많으신듯 올때마다 처음 뵙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진짜 리얼하게 처음뵙는 관리사 분들이더라도 킹스파에 계신 관리사 분들은 하나같이 다들 프로세요~~
뭉친 저의 몸을 진짜 한시간 동안 온몸 구석구석 노곤노곤 하게 풀어주시더라구요~~
뒤이서 들어오신 힐링테라피 매니져 분도 처음뵙는 이름이 민경씨 라도 하던데 이건 뭐 글로 다 표현 할수가 없을 만큼 대단한 스킬을 가지 셨더군요~
항상 방문 때 마다 느끼지만 킹스파만 다녀가면 한동안은 생활이 힐링되는 간입니다~^^
근데 살짝 단점은 랜덤식 시스템 인거라서 그런지 항상 예약할때 지명했던 매니져가 아닌 다른 분이 들어오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