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쌤에게 마사지 중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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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같이 다니는 1등 스파
오늘은 친구와 함께 방문을 했다.
오늘 좀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해서
마사지 없이는 밤잠을 이루지 못할거란
판단 하에 나와 친구는 1등 스파를 향하였다.
향하는 과정 속 실장님과 통화를 하여
출근부를 확인하고 3번쌤이 출근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기어를 변속하여 속도를 올렸다.
눈 깜짝할 새 1등 스파에 도착.
이젠 뭐 실장님과는 형 동생하는 사이가 되었다.
여유있게 샤워를 한 후 담배 한 개비를 피우고
실장님이 마사지 방으로 모셔주시고
베드 위에 누워있다가 곧 3번 쌤이 들어오셨다.
또 왔냐며 ㅋㅋ 나 그만 좋아해^^라며 서로
기분 좋은 장난을 치며 마사지를 시작하셨다.
진짜 정말 잘 하신다. 눈물이 나곤 했다.
눈물이 난 이유는 마사지 실력에 감동을 받아서 ..
행복했다. 인생을 간절하며 악착같이 살아가는
나에게 여유를 만들어 줘서
오늘은 좀 후기 짠하다 .. 미안합니다 ㅋㅋ
여튼 3번 쌤 또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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