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기다리긴 했지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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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와이프가 없는 날!
퇴근 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가
사이터를 뒤지던 중 집근처인 애플테라피를 보고
깨끗하고 좋다는 후기를 보고 오랜만에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으러 예약전화 ㄱㄱ
친절한 실장님과의 통화 후 도착해서 30분 정도
대기해야한다는 안내를 받고 예약!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한 후 샤워하고 방으로 안내받아
홀로 기다리고 있는데 관리사분이 앞에 손님이 좀 늦어져서
15분 정도 더 대기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기다리는데
그 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졌는지ㅠㅠ
관리 끝나자마자 바로 오신듯하여 좀 미안한 맘이 들기도 했네요~
드디어 이쁜 얼굴의 수연? 수영?
수현관리사님이 들어오셔서 관리시작!
초반 건식마사지 압으로 시작하여 스웨디시 돌입!
오일의 부드러움과 수현쌤의 능숙한 마사지 손길에 녹아
시간이 휙 지나가버린 듯한 느낌이었네요.
오래 기다리셨죠? 저희 샵은 처음이신가요? 등으로
말을 건내며 얘기를 하다가도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해주실 때는 저도 말을 멈추고 받는데 집중하게 됐습니다.
관리 후 나갈때도 실장님이 잘 받으셨냐는 말씀과 함께
음료를 주시며 잠깐 담화를 나누고
다음 방문을 기약했습니다.
관리사 쌤과 실장님께 감사드리며 조만간 재방하겠습니다!
실장님 그때 저 예약시간 지나고 15~20분이나 기다렸는데
다음 방문때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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