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랬어요
페이지 정보
리뷰내용
날씨도 춥고 몸도 춥고 마음도 춥고 혼자만 남겨진 기분이라 도저히 안되겠어서
눈여겨보고 있던 애플테라피에 아침부터 전화함
아침부터 목소리 예쁜 여자실장?님이랑 전화하니 갑자기 설레기 시작했으
이른 아침인데도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갔음
가게도 깨끗하고 분위기도 침침한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 좋았음 친절하고
수현썜 추천 받아서 들어갓는데 사실 깜짝 놀랫음
어려보이고 방긋 웃음면서 들어오는데 괜히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달라서
당황 ...
한시간동안 쓸쓸했던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심
집에 와서도 자꾸ㅜ 생각남 큰일났음
댓글 5
/ 1 페이지





와이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