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마사지받으러 갔다가 간만에 짜증이 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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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안양유원지 갔따가 안쪽에 생긴 마사지샵이 있어서
다음에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가본곳입니다.
예약하고 샵으로 올라가니 등치좀 있는 사장님이 계산받으시네요
계산하면서 옆에 보니.. 술판이....벌어져있는걸 보고
뭔가 좀 느낌이 싸했습니다.
이런저런 분위기 보고 나갈까도 생각했는데,
그냥 받아봤습니다.
바닥을 좋아해서 바닥없냐물어보니.. 있는데, 지금은 자리가 없고
뭐. 그래서 베드에서 받았네요
여긴 대부분 베드...
마사지받기 시작하는데... 와나... 술먹으면서 존나게 떠드네요..
이건 마사지를 받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진짜 나갈까 진상좀 부릴까 고민많이 했는데...후...
참았습니다.
한.. 40분쯤 지나니... 술판 끝나더라구요...
떠드는 소리 신경쓰느라 미처 몰랐던.. 마사지...
이건 뭐 시원하지도 않고... 걍 뭐.. 후...
끝나고 나가면서 한마디할려고 하고 있는데...
술먹고 뻗어서 주무시고 계시네요..
마사지 .. 정말 단골장사인데...
장사할생각이 없으신건지...
이글을 만약에 여기 사장님 보신다면 반성좀 하세요
술을 드실꺼면 손님을 받질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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