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후기라고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얼마전에 방문했습니다.

프라움시티 건물에 있떠라구요.

주말이라 여러군데 전화했는데 예약이 안잡혀서

좀 멀리까지 안산.. 연락했더니 2명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예약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는데..

관리사는 3명...

3명이서 맥주랑 치킨 같은것들 먹고 있더라구요..

분위기도 괜찮았고, 한데.. 3명중에 제일 나이가 있는분이..

느낌에 약간 술이 좀 된듯하더라구요..

앉아있으라고해서 앉았더니.. 2-3분뒤 1명만 오는걸로 알았다고...

두명은 지금 관리가 안된다는...ㅠㅠ

50km 넘게 달려온거린데 참... 짜증과 함께..

그러더니 실장이 전화를 잘못받았다고...

분명 내가 통화한사람이랑 지금 얘기하는사람이랑 같은것같은데....

무튼 짜증이 많이났네요..

그런데 한번 받아보고 싶긴했어요. 분위기도 괜찮고

관리사들 느낌도 좋았습니다.

가실분은 꼭 예약제대로 하고 가셔야할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