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는 아우라가 리얼 1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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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친구가 하도하도
아우라 스웨디시라는 곳이 괜찮다하여 가볼까 했는데
출장을 다녀오는 바람에 이번에야 다녀왔습니다.
근데 얼마나 인기가 많은건지 아님 시간이 나랑 안맞는지 예약 잡는데 몇일 걸렸어요 ㅋㅋㅋ
이러니까 더 궁금해서 오기로라도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여튼 그렇게 어제 방문 했는데
가게는 일반 마사지 샵치고 굉장히 고급스럽고 좋습니다.
새벽에는 날이 많이 추웠는데 들어오자마자 젊은 실장님이 춥진 않으셨냐 걱정스럽게 반겨주시고
룸안내해 주시며 따듯한 차드리냐고 하셔서 좋다고 하고 차부터 마셨어요
옷을 얇게 입어서 진짜 추웠거든요 ㅎㅎㅎ
이제 샤워하고 관리사분 기다렸는데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관리사분 보자마자 코피터질뻔 했습니다.
연아쌤이라고 하던데 맥심잡지 그런 느낌같아요 ㅋㅋ
옷을 입고 있는데도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ㅋㅋ
민망띠^^;;;
근데 여기서 크리는
마사지가 호텔이랑 스웨디시랑 같이해서 그런지 마사지는 프로급입니다!!!!
그렇게 마사지 받으며 황홀경을 맛보다 보니 어느덧 끝날시간...
아쉬운 몸을 이끌고 나오니 실장님께서
잘받으셨냐며 부족한 부분은 없었냐며 물어봐주시고 잘 챙겨주시더라구요 ㅎㅎㅎ
실장님 친절 관리사 고퀄 마사지 프로급
삼박자 다 가췄네요
단언컨데 역대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집이 가까워 행복한 역삼사는 나그네의 ㄹㅇ후기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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