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스타 홍쌤.. 완전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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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였다 쌓였어.. 나의 근육들이 엄청난 고통을 호소합니다..2일전 태국 마사지를 받았는데
이건뭐 이상한 막대기로 목을 문지르더니 집에와서 보니까 벌겋게 달아올라있고 살은 까져있고 ㅡㅡ
진짜 전화해서 욕 해줄려다가 참았네요.. 오히려 목이 더 아파져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마사지 잘하는곳좀 소개해달라고 했습니다
친구가 장항동 라페스타를 한번 가보라고 연락처를 주네요.
바로 전화해서 마사지 잘하시는분 있냐고 하니까 여기 있는 분들은 전부다 마사지 프로급이라고 자신만만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프로인지 어떻게압니까.. 다 자기들이 잘한다고하지..
암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입장을하고 사장님께 다시한번 마사지 잘해주는 분으로 부탁드린다고 한뒤 샤워를 했습니다.
일단 시설은 깔끔하니 괜찮고 샤워실 청결 상태도 좋습니다.
샤워 후에 방 안내를 받고 누워서 기다리는데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네요.
일단 통성명을 해야하니 간단하게 이름을 물어보니 홍쌤이라고 하네요.
마사지를 잘좀 부탁드린다고 몇일전 있었던 얘기를 해드리니 여기만 오게 해주겠다며 마사지를 시작하시네요
일단 목쪽은 살이 벗거져있어서 ㅡㅡ 무슨 오일? 바르고 마사지 해주시니까 안아프더라구요 신기방기..
이미 자극을 받은 상태라 강하게하면 오히려 역효과라며 압을 약~중으로 해주시는데 뭔가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목에서 어깨 그리고 허리로 하체는 제가 안받겠다고 해서 안받았구요 정리하면 목 어깨 허리만 받았습니다.
일단 대만족입니다. 짜임새있는 마사지 코스가 정말 좋더라구요 특히 마지막에 스팀타올로 허리를 따뜻하게 해주시는데
천국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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