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관리사쌤 마사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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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용
마사지가 땡겨 스파를 찾던도중 저번에 방문했던 미스파로 연락을했습니다
위치가 기억이 안나 전화로 위치 문의를 했고 실장님의 친절한 설명덕에 헤매지않고 도착했네요
예약제가아닌 순번제로 진행이되는곳이라 사람이 좀 많으면어쩌지 하는 생각이있었는데
다행히도 평일 낮이여서 그런지 오래기다리지않고 순서가 왔습니다
안내를 받은후에 방으로 입성했습니다
잠시후에 홍관리사가 들어옵니다
관리사분인데 복장을.. 홀복같은 복장이라 뭐 저로써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
30대 중반으로 보였구요 인사를 한 후에 대화를 해보니 관리사쌤 입담 좋으시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마사지 준비를 하며 그냥 아무말 대잔치 했습니다 서로 ㅋㅋㅋㅋㅋ 재미있어요!
그렇게 정신없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마사지가 시작이 되었고 건식마사지부터 시작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오늘 출근하다가 사고가 날뻔했다며~ 본인의 일과같은걸 이야기 하시면서
마사지에 돌입하는데 건식마사지는 상체위주로 진행이 됐어요
손가락과 손 바닥을 사용하여 근육이 뭉쳐있을부위들부터 천천히 풀어주기 시작합니다
마사지를 하며 말을하시고 말하시면서 중간중간 압은 괜찮은지 체크하시고 ㅋㅋㅋ
대화하시는거 좋아하시나봐요! 마사지도 너무 시원하게 해주시고 ㅋㅋㅋ 직업이랑 너무 잘맞는느낌이에요
아로마 마사지는 전신으로 이어집니다
아로마 오일을 바른후 미끄러지듯 상체부터 하체까지 쭉 밀고 나가는 마사지입니다
적당한 압을 가하며 부드럽게 밀고나가는데 위에서 아래로 나쁜것들이 쭉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찜마사지는 따듯한 타월을 전신에 덮고 온기가 빠져나가지않게 타월을 겹겹히 쌓습니다
그렇게 따듯한상태에서 관리사가 올라탄 후 넓게 전체적으로 눌러줍니다
오늘 뭉쳐있던거 전부다 풀어 해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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