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받고 왔습니다. ~

상동역에서 가까운 밤비왁싱 다녀왔습니다

아트프라자 1층에 이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네요

도착해서 들어가니,

왁싱해해주시는 대략 20대후.. 30대초정도 되보이시는 여왁서분이

이것저것 안내해주시네요

뻘줌해하는 저를 배려해주시는듯.ㅋㅋㅋ

사실 브라질리언이나 항문쪽 왁싱할때 당연히 뻘쭘하자나요.ㅋㅋㅋ

설문지 같은거 작성하고

간단히 샤워실 안내받고 샤워후에 관리실로 입장.ㅋㅋ

배드위에 올라가서 항문쪽 왁싱할때 자세잡는 고양이자세...

정말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싶은심정. ㅋㅋㅋㅋㅋㅋㅋㅋ

긍데 쪽팔린건 잠시 통증과 함께 과감하게 뜯는 왁서분께 몸을 맡겼네요

시간도 빠르고 깔끔하게 잘 뜯는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빠른시간에 끝났네요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길어지면 다시갈려고하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왁싱할때 많이 끊겼나봐요

왁싱처음하는게 아닌데..

예전에 했을때 보다 털올라오는게 좀 굵게 올라오더라구요.

이건 왠지 느낌이 중간에 끊긴느낌??

암튼 뭐 가격도 괜찮고 해서 다시가볼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