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다시찾은 힐링수 ^^

간만에 성정동에서 친구들이랑 한잔하다

우연찮게 마사지 가이드에서 예전에갔던 힐링수테라피 찾아갔습니다

그전에 좋은기억이있어서 고민없이 친구둘이 예약하고 바로갔죠

막상와보니 기억이 다 나더라구여 ㅎㅎ

그전보다 바뀐건 냄세? 그리고 관리사는 아주 싹 다 바꿨네여

마사지 괜찮고 실장 편안하게 친절하게대해줍니다.

저는 나나였는데.. 예전나나가 아니네여

이름만 같고 다른친구네여

마사지 먼저 잘받고 나와서 친구 기다리는데 실장님이 음료 챙겨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못볼걸...봤슴돠...

친구 파트너 매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이버 하 .....................................................................

깜짝놀랫네.. 실장님한테느 쟤는 머에여? 그랬더니..

새로온 에이스라더군여...

아... 아담한테...볼륨이........... 베이글...얼굴... 아..

이번주 내 다시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