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제대로네요~ 말이 필요 없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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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휴일날 밥무그라고 깨우는게 젤 싫은 사람중 1인임다
오늘도 여지없이 아침에 식사하라고 엄니가 깨우심 ㅠ
9시쯤에 식사하고 나니 더 자고 싶어도 잠이 안옴
한두시간 티비보면서 멍때리다가 지난주에 한잔하고 갔던
집앞에 킹타이가 생각나서 ㅋㅋㅋ 에이 마사지나 한두시간
받고오자 해서 전화를 하니 일욜 오전이라서 그런가 바로와도
가능하다고 해서 대충 츄리닝입고 샵에 도착했습니다
저번에 받았단 관리사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그냥 마사지 시원하게
잘하는분으로 지정해달라고 했네요
집에서 샤워하고 와서 족욕은 그냥 패스하고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있는데 단발머리에 키가큰 대충20대후반
정도 보이는 관리사가 들옵니다
맨날 올때마다 한잔씩 하고 와서 그런지 맨정신에 오니 또 새롭네요 ㅋㅋ
정한 코스는 건식타이2시간 ㅎㅎ 관리사들이 2시간은 다들 힘들어서
꺼려 한다고 들은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머 오늘은 맨정신이니깐 ㅎㅎ
엎드려서 뒷부분부터 마사지를 시작하네요
대충 보니깐 부위마다 시간을 딱 정해서 놓고 하는듯 그래서인지
꼼꼼하고 굉장히 오래 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종아리하고 어깨가 정말 쑤셨는데 일단 지금 후기쓰는데도 쑤시지
않는걸 보니 시원하게 잘 받고왔다는걸 또한번 느끼게 되네요
마사지가 끝나고 나오면서 남자 실장한테 이름 물어보니
니키라고 하네요 첨엔 니킥인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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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