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와 감성테라피가 뭔지 궁금해서 받아보고 왔어요!!

[왜 다녀왔나?]

며칠째 눈팅만 하다가 스웨디시와 감성테리피라는 말이 뭔지 인터넷을 찾아보았는데

뭔말인지;;ㅡㅡ 그래서 직접 받아보기로 했다!

동네 근처 샵을 검색해 보았다.

군포시 금정역 근처에 오감힐링이라는 샵에서 스웨디시와 감성테라피를 관리해주고 있어서

예약 문의 전화를 했다.

한국인 관리사가 관리해 준다는 말이 더 솔깃 했다.ㅎ

60분에 주간 할인을 받아 7만원에 예약했다.

[입장]

샵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아늑함.

친절한 실장님 안내로 샤워 후 관리실에서 대기하고 있었음.

20대 후반 ~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 매니저가 입장.

간단한 인사 후 관리 시작.

[관리]

아로마 경락으로 평소에 뭉친 목덜미와 어깨를 풀고

스웨디시라는 관리가 들어감. 경락에 비하여 굉장히 부드러운 마사지였다.

역시 받아보니 알겠다. 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좋았다!

아프지 않으면서 몸이 시원하게 풀렸다.

관리사와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나누고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고 게운하게 퇴장했다.

가격도 적당하고 거리도 가깝고해서 피로할때 자주 들러야겠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