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갑 마사지 갑갑 !!! -3번선생님-

예전 한번 방문한 1등스파 재방문들어갑니다.

코로나 타격이 심각하네요 .. 새벽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7명정도 보이고 서로 마스크쓰며 대기합니다..

저도 씻고 나와 입구에서 직원이 준 마스크 받아 씁니다. 차례가 되 입장했으며

엎드려있으니 씩씩한목소리로 입장하시네요 관리사분 ㅎㅎ 제몸을 진찰이라도 하시듯 주로 어디가 아프냐 물어보며

상체쪽이라 하니 여기저기 눌러보십니다. 그리고 토시 장착하시고 시작하는데 압이 굳뜨네요 굳뜨...

아프면서도 쉬원하게 잘눌러줍니다. 마사지 실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하며칭찬을 해드리니

밑에 수강생도 있다며 자랑을하시네요 ㅎㅎㅎㅎ <===이말 사실일정도로 정말 뭉친곳 근육안까지 잘눌러줄정도로

1년에 한두번 만날까할분을 오늘 만났네요 그렇게 상체쪽마사지 받으며 도란도란 얘기합니다.

손 팔꿈치 발 자유자재로 잘하십니다...정말 추천 드리구싶네요 이분...

마사지 받고 나와 온탕들어가 몸좀 지지고 새벽공기 쐐며  들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