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니 후끈하네요~!!

오늘도 퇴근후 술한잔 걸치고

유흥의 메카 스파로 다녀왔습니다 ㅎㅎ

선배한테 추천했는데 집에간다고 혼자 다녀왔네요 ㅠ

집이 건대쪽이라 주변 알아보다가 구의역? 근처에있는 로얄 다녀왔어요 ㅋ

1층에서 결제하고 지하로 내려가니 사우나 시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씻고 나오라는 직원분말에 꼳휴만 쓱쓱 딱고 바로 나왔습니다 ㅋㅋ

안내받고 마사지방에서 누워있으니 5분지났으려나? 단아하게 생기신 관리사분이 들어오십니다 ㅋ

인사를 나누고 이름을 여쭤보니 최 관리사님이라고 합니다

이곳저곳 눌러보시더니 어 여기가 안좋으시구나? 하면서 알아서 아팠던 부위를 케어해주시는데 정말 시원했습니다

단아한 목소리로 대화를 걸어주니까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수 있네여

호텔식마사지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딘가 모르게 다른곳이랑 압 하시는게

특별했습니다 무릎쪽이 안좋았는데 연골쪽을 캐치하시더니

엄청 시원하게 마사지를 하는데 계속 그 부위만 받고싶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