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 매니저 복귀 소식에 달렸어요 ㅎㅎ

예랑매니저한테 오랜만에 받고 왔네요

자주 보던 분인데 최근에 안보이시다가 다시 복귀하신거 같더라구요 예랑매니저한테 자주 받았었는데ㅎㅎ은퇴하신 주 알고 걱정 많이 했었는데 요새 ㅋㅍ출근부 보니까 자주 계시더라구요~~그래서 냉큼 예약 걸어버렸죠ㅎㅎ샵은 수원에서 가장 큰 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많이 다녀본거는 아니지만 내부가 깔끔하고 비교적 매니저들이나 직원들 친절도가 높은거 같아서 종종 방문했었거든요! 올만에 예랑쌤 보려니 기대와 긴장이 같이 오더라구요 부랴부랴 예약 시간에 맞춰서 출발 후 도착하고 샤워 하고 기다리니 금방 오시더라구요 여전히 예쁘시더라구요  관리는 당연히 엄청나구요 역시 은퇴하셨다 오셨는데도 손길이 아직도 살아있습니다...오랜만에 뵈도 너무 잘해주시고 기억을 100%는 못하지만 워낙 제가 말이 없는 시체족이라 그래도 얘기하면 기억나는 척이 아니라 기억나는거 얘기해주시더라구요 확실히 여기서 사람냄새가 나더군요ㅠㅠ너무 좋았어요...ㄷㅍ관리 받는 내내 요새는 뭐하느라  잠깐 쉬었네 등 앞으로는 계속 나올거라는 멘트까지 ㅎㅎ 다행이네요 예랑쌤같은분이 많으면 좋으니까요 관리 확실히 잘해주시니 앞으로도 계속 있으시다니 자주 뵐거같네요 예랑쌤 앞으로도 자주 뵈요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