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스킬이 정말 남다른 유리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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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주 오랜만에 보는 친구놈이 있어서 상동에서 술을 마시다가
술은 오를 대로 올라서 더 마시기 부담되는데
이대로 헤어지긴 아쉽다 싶어서(새벽 5시였는데도요^^;;;)
근처에 수면 가능한 업소 있나 검색하다가
가까운 곳에 스파가 있다는걸 친구가 얘기해줘서
곧바로 전화를 걸고 일단 가서 씻고 한숨 잔다음 받는다 하고 출발했어요
시간도 이른 새벽이라 그런지 한산하니 참 좋더군요ㅎㅎ
이 넓은 곳을 둘이서 전세내고 쓰는 듯한 느낌?
샤워 하고나니까 술기운이 훅 올라와서
그대로 수면실로 달려가 침 줄줄 흘리면서 꿀잠 때려주고!
일어나서 간단히 샤워랑 양치 하고 다시 전화드렸죠
곧바로 안내받아서 마사지부터 받는데
아으 넘나 시원한것!
그 왜 술먹은 다음날엔 항상 찌뿌둥 하잖아요
그걸 그냥 한번에 해소시켜주시네요^^
암튼 각설하고 만약 유리 아직 안보신 분들 계시면
강추강추 초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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