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마사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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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파 한번 달려봤네요
간단한 설명 들어보니 괜찮은 듯 싶어서 에약하고 바로 고고
6시쯤 들어가니까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 많더군요
왠지 남탕 분위기가 물신
별로 뻘쭘하지는 않아서 혼자 목욕탕 들어가서 몸 좀 녹이고 땀빼다가
마사지 받으러 가야 한다고 하시네요
안내 받아서 따라가니 마사지방으로 입장.
기다리라고 말씀하셔서 기다리고 있는대
나이는 좀 있어 보이는 듯. 40대초중반?
마사지 평가를 내려보자면 음..호텔식마사지 생각하시면 될것같네요
경력이 10년이상 되셨다고하네여 ㅎ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는데 좀 아쉽네요 더 받았으면 좋겠지만 시간 되서 나가시고
저도 나와서 다시 씻고 한 숨 자다가 나왔네요
뭐 처음 가봤는데 대만족하구 가네요
날씨도 쌀쌀한대 딱인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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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살르자님의 댓글